한 주간 재밌게 읽었던 아티클 아카이빙💫
일하는 방식
1. Shopify가 프로덕트를 구축하는 방법
https://www.grownbetter.com/article/298
Shopify가 프로덕트를 구축하는 방법
레니의 뉴스레터가 Shopify의 제품 담당 부사장 Glen Coates를 만나 그들이 연간 테마를 중심으로 계획하고, GM 구조에서 벗어나게 된 이유 등에 대해 설명합니다.
www.grownbetter.com
1년에 한 번씩 CEO가 그 해의 테마 6개를 설정
→ 각 최상위 팀에서 테마 설정, 테마에 따른 목표 설정
→ 6개월 로드맵 설정됨(대규모 릴리스 Shopify 에디션으로 이어짐)
→ 6주마다 팀원들이 모여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스프린트 수준의 세부 계획 세움
프로젝트 관리용으로 GSD(Get Shit Done)라는 내부 시스템 사용.
→ 5단계의 검토 단계 있음 (제안서 - 프로토타입 - 빌드 - 릴리즈 - 결과)
→ 여기에는 OK1과 OK2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특정 팀마다 최전선에 있는 리뷰어가 있음
OK1 : 보통 제품, UX, 엔지니어링, 때로는 데이터 부서의 디렉터가 모두 서명
OK2 : 고위 경영진(SLT) = 제품, UX, 엔지니어링, 데이터가 모두 포함되며, 이들도 모두 서명
대부분의 리뷰에는 PM이 제품이나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는 짧은 동영상이 함께 제공
PM 팀은 "이게 뭔가요? 어떤 가치가 있나요? 어떻게 작동하나요?"라는 질문에 답해야 하며
짧은 동영상으로 많은 스토리텔링 연습을 하게 됨.
2. 애플의 조직 구조, 제품 혁신의 엔진이 되다
https://brunch.co.kr/@nutilde/42
애플의 조직 구조, 제품 혁신의 엔진이 되다.
기능 조직에서 사일로와 리더십 문제 해결하기 | 한 달 전 애플 비전 프로(Apple Vision Pro)가 출시돼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죠. VR/AR 기기는 스마트폰을 잇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가능성을 보였고 따
brunch.co.kr
매주 크로스 팀 세션을 통해 직면한 문제를 공유, 세션의 기대치를 '어려움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얼라인
각자 취약한 모습을 내보이고 서로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도움
함께 노력하는 구성원으로 서로를 재인식
주기적으로 진척상황을 공유하며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해짐
로저 로스너의 재량적 리더십도 인상적
이미 소유한 핵심 전문 지식을 활용해 일할 수 있는 분야 40%, 새로이 학습해야 하는 분야 30%, 다른 사람들을 교육해야 하는 분야 15%, 위임해야 하는 분야 15%로 시간을 나누어 할동 범위와 우선순위를 정했음
3. 페이스북 디자이너가 일하는 법
페이스북 디자이너가 일하는 법
구성원으로서 일하는 것이 아닌, 구성원을 케어해야 하는 역할을 맡게 됐을 때 추천받은 책은 다름 아닌 ‘팀장의 탄생’입니다.
minnimalism.medium.com
성공한 제품들의 패턴, 좋은 제품을 위한 질문
- 문제를 겪고 있는 실 사용자에게 집중하기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는지 확인하기 (정량적, 정성적)
- 성공 기준을 사전에 마련하기 (편향 줄이기)
진짜 고객의 문제 파악하는 기준
- 간단하고 명확한가? : 클릭률, 전환, 최적화 같은 단어가 아닌 심플한 문제 찾기
- 해결책이 실질적인가? : 형식에 얽매이거나 집착해서는 안됨
- 회사의 강점만 강조하기보다 문제를 해결하는가? : 문제 해결하는 게 진정한 강점, 서비스를 써야되는 이유가 됨
- why에 집중했는가? : 현상에서 비롯된 해결책보다 why에 더 집중하기(진짜 이유)
- 감성 혹은 사회적 문제까지 해결하는가? : 소속 욕구, 인정 욕구 등 사람들의 인간적인 문제를 해결
4. 기획자, 개발자 그리고 디자이너
https://brunch.co.kr/@shaun/142
직설적인 의사소통의 장점은 작업 퀄리티에 서로 솔직해서 상대가 괜찮다고 하면 정말 괜찮은 거
기획 내용이 모호하고 핵심이 없다면 직설적으로 얘기
디자인 시안이 임팩트가 없고 기획 전략을 제대로 담지 못하면 직설적으로 얘기
완성도가 떨어지는 건 아이디어/디자인이지 나 자신이 아니며 자아 분리 필요
다시 고민하고 수정해서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가면 됨.
궁금증
1. [마케터의스샷털기] 요즘 캡처한 마케팅 사례들
https://brunch.co.kr/@2smming/169
[마케터의스샷털기] 요즘 캡처한 마케팅 사례들
2023년 7월 중순부터 말까지 | 1. 스픽의 다양한 챌린지 영어 스피킹 앱 스픽(@speak_kr)은 구독형 영어 학습 어플이다. 신규 고객을 데려오는 것만큼 기존 고객을 계속해서 '재구독'하게 하는 게 중
brunch.co.kr
카카오 로그인을 하면 카카오 채널 추가로 이어질 수 있는가?
카카오 로그인 시 카카오 채널 자동 추가
https://devtalk.kakao.com/t/topic/106626
카카오 로그인 시 카카오 채널 자동 추가 확인
카카오 로그인을 반영하였고, 실제로 카카오 채널 추가 하는 부분까지 제대로 설정이 되었는지 확인을 좀 하고 싶은데요. 앱 키 등은 별도로 남길 수가 없어서 혹시 어떤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
devtalk.kakao.com
선택 제공 항목으로 채널 추가가 가능하구나! 평소에 인지하지 못했다
다만, 서비스에 간편로그인 연결한 후 카카오싱크에서 별도 설정이 필요햔 거 같다
카카오 채널 전략 바탕으로 카카오 간편로그인 도입해도 괜찮겠구나
2. 에이전트 GPT
https://agentgpt.reworkd.ai/ko
AgentGPT: Autonomous AI in your browser 🤖
Assemble, configure, and deploy autonomous AI Agents in your browser.
agentgpt.reworkd.ai
이걸로 쇼핑몰을 만들 수 있다니..? 차주 중에 한번 각잡고 실험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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