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7월 서비스 기획자 회고

    Keep

    1. 월별 학습 계획 정비

    • 월별로 구체적인 학습 목표 설정하려는 연습중. 아직은 부족하지만 덜어내고 선택과 집중, Deep Dive를 하려고 노력중
    • 새로 배운 걸 실무에 적용해봄 (GA4 보고서 만들기 등)

    2. 커뮤니티

    • 그로잉데이 참여. 원래 이런데 잘 참여를 못하는 성격인데 기획자 친구들과 함께 갔고 여러 인연들을 만나 보람찼다.
    • 몇몇 개인 SNS에 조금씩 포스팅하고 있다. 반응이 없어도 그냥 내 기록삼아 해보는데 소소하게 재밌음.

     3. 습관 관리 및 인증

    • Daystamp를 이용해 꾸준히 습관 만들고 있는 중. 뉴스/아티클을 보는 것, 영양제/홈트하는 것을 습관화하는 중이다. 알림이 울렸을 때 바로 하는 게 중요한 거 같음. 

    Problem

    1. 아직 내 능력에 대한 정확한 인지 X

    • 저번달에 쓴 것처럼 내가 할 수 있는 일, 속도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가 필요하다. 지금 업무에 있어서 너무 슬로우 스타트를 하고 있는 느낌이다. 준비를 위한 준비 과정도 길고 완벽한 결과를 핑계 삼아 완성을 뒤로 미룬다. 내 결과는 완벽할 수 없으니 어느정도의 타협과 커뮤니케이션, 속도를 내자.
    • 커뮤니케이션’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 의사결정과정이나 히스토리, 기획배경을 기록하는 건 좋으나 ‘적당히 하자’

    2. 평균 공부시간이 낮다.

    • 4주 중 3주나 열품타 목표를 못 지키곤 함(8시간)
    • 열품타를 켜고 제대로 공부하는 시간이 1시간에 미치기가 어렵다. 그런데! 리프레시 시간도 부족하다고 느낀다.
    • 왜냐하면! 요즘 내가 일하는 거 공부하는 거 쉬는 거 3가지를 너무 섞고있다. 이도저도 아닌 느낌. 그러다보니 완벽한 공부 시간과 완벽한 쉬는 시간이 부족한 상태이다. => 스스로에 대한 불만족이 커짐

    Try

    1. 내가 하는 업무/공부에 대해 조리있게 설명하는 연습=체화
    2. 속도 있는 업무 처리 (워크사이클 평균 8사이클 이상 채우기)
    3. 집중력 있는 개인 공부 및 평균 공부 시간 1.5시간 이상 채우기
    4. 업무 시간/공부 시간/쉬는 시간의 명확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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